[변호사 칼럼] 순혈주의는 바보같은 생각
순혈주의....
네이버검색을 해 보니..
순수한 혈통만을 선호하고 다른 종족의 피가 섞인 혈통은 배척하는 주의라고 검색이된다..
뭐 깨끗한 것은 좋으니...
그저 깨끗하다는 차원에서 접근하면 마치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 측면은 있는데...
원래 순혈이란 크게 보면 근친교배와 같은 것이라,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근친교배는 기형아를 낳고...종족이 약해질 뿐이지...
잡종교배가 좀 더 강한 후손을 낳는데는 낫지....
이는 원래 생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입증되기도 하였고...실제 현실적으로도 보여지는 것 아니던가?
섬나라인 일본과 유럽국가들을 비교해보면...
일본은 나라 자체적으로 타 민족과 교배를 할 수 없으니 결국 크게 보면 근친교배밖에 못하니
그 오랜 결과 신체적으로 키가 작지 않던가...우리가 "왜놈"이라 부른 것도 왜소하다에서 왔다고도 하지?
반면, 유럽국가들은 나라들이 따닥따닥 붙어서 민족들이 섞이지...국제결혼이 흔하고...
그러니 그 사람들은 인종적으로 키도 크고 힘도 세지...
그런데, 우리는 이상하게 단군의 자손으로 단일민족이라 하며 이를 자랑으로 여기고,
순혈주의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피가 흐르는 듯하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전 국민이 단군의 후손이라는 것은 결국 크게보면 전국민이 형제,자매라는 것으로서,
결국 근친교배만을 해 왔다는 것이 되어, 인종적으로는 열등하다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되는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절대 자랑거리는 아니지...
(물론, 실제 우리만해도 외침을 하도 많이 당해 일본, 몽고,만주, 한족...들하고 좀 섞여서...순수한 근친교배는 아니지만~~)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순혈주의를 이상하게 좋아하다보니..
이 습성들이 이상하게 퍼진 것들이 좀 있는데...
<학문의 세계에서 순혈주의>
<공직세계에서 순혈주의>
<민족적인 순혈주의>.....
요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1. 먼저 학문적인 순혈주의...
요즘도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서울대는 서울대교수만을 고집한 적이 있었지...
왜....그저..그 저의에는 최고로 우수한 집단이니 타 집단과 교배를 거부한거라 생각이 든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잡종교배를 해야 인종이 강해지듯이,
학문도 잡종교배를 하여 서로 충돌하며 강한 유전자를 만들고 뻗어 나가는데,
같은 교수밑에서 배운 제자들이 또 교수가 되고...이런식이 되면....근친교배가 되어서..
점정 약해질 뿐이다...
2.다음으로, 공직에서 순혈주의...
이것은 일종의 편가르기, 무리짓기와 결합해서 이상해진 것인데...
행시,외시출신 이끌어주기... 경찰대끼리,경찰간부생들끼리....공채끼리(특채배제하기)..
뭐 이런것들이 많이 있는데.......
공직이든, 뭐든....그 조직이 뻗어나가려면, 서로 섞어야한다..
요즘 개방형 공직제라하여 외부인사를 들이려는 시도가 있는데, 제도는 참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내무적으로 이렇게 순혈주의를 외치며 편가르기를 하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
3. 마지막으로, 민족적인 순혈주의...
요즘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원래 우리 민족은 국제결혼 싫어했지....혼혈아를 튀기라고 부르고..
그런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민족이 인종적으로 강한 민족이 되려면 좀 강한 인자들과 섞여야 한다...
우리들끼리 교배해봤자...그 밥에 그 나물이다.... 키 175평균키에, 하체보다 상체가 긴 몸들만 나오지....
나는 이런면에서 국제결혼을 좀 해야된다고 본다... 적극적으로...
결론적으로,
순혈주의라는 말은 말만 보면 참 고상해 보이고, 깨끗해 보이나,
실제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고 본다....
요즘은 통섭이라하여 학문간에도 결합을 요청하는 시대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통섭,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통섭....
시대의 대세가 이런데...
왜 우리민족은 그렇게 깨끗한 피를 좋아할까..
실제 깨끗한 피라는 명분하에 더러운 짓꺼리들을 자행하면서도.....
뭐가 깨끗하다는 것이지? 재미있네.......참... ^^